시선이 머무는 곳 청송 주산지 洗心 2008. 4. 26. 13:59 주산지는 왕버들의 새싹이 돋기 시작하는 요즘과 10월 단풍 들었을 때 가장 아름답다.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광을 잡기 위해 밤새 달려갔지만 물안개는 피어 오를 듯하더니 사라지고...... 아쉬움은 많았지만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듯한 왕버들과 연두빛 색상이 정말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