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무는 곳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洗心 2008. 6. 19. 02:16 아름다운 풍경 어린이집 꼬마들이 소풍을 나왔다가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깔고 놀던 자리를 선생님들이 뒤집어 들고 아이들 비 맞을까 넘어 질까 타고 왔던 버스까지 거북이걸음으로 줄 지어 가는 모습이다. 버스까지 가는 동안 선생님들 팔이 몹시 아팠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