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무는 곳
호수공원의 보름달
洗心
2008. 10. 15. 12:25
보름달이라 했지만 사실 음력 9월 보름에서 하루 지난 어제 호수공원을 돌다 하니 탐스러운 보름달이 떠 있었다.
마침 카메라를 들고 갔으나 삼각대 없이 호수 주변의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어야 했다.
난 아직 찍사로서의 기본도 갖추지 못했다.
언제든지 찍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순간포착을 잡을 수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