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무는 곳
창포원에서
洗心
2010. 10. 15. 13:29
오랜만에 집 앞 창포원으로 나가 봤더니
이제 완연한 가을색으로 갈아 입었더군요.
걷다 하니 수풀 속에 귀여운 괭이밥을 발견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
카메라를 들고 나왔어요.
노란 귀여운 꽃은 없지만 하트모양의 잎들이 예뻐서 몇장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