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생화
창고 db기 - 노루귀
洗心
2011. 1. 20. 16:15
춘향이 노루귀인강 낙엽을 큰 칼처럼 목에 걸고 있다. ㅎㅎ
봄에 새로 나오는 잎은 세갈래로 갈라지고 두꺼우며 털이 많은데 깔대기 모양으로 말려서 나오는 모습과
가장자리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것이 어린 노루의 귀와 흡사하여 '노루귀' 라는 이름이 지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