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땅 돌아 보기
차마고도를 가다 - 대리삼탑사, 이해호수, 백족마을
洗心
2014. 2. 10. 12:26
호수가 아니라 바다 같았다.
그래서 이름도 귀를 닮은 바다 라는 뜻의 이해(얼하이)호수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를 남자들이 손질하고 있다.
이 지역 식당에서 식사할 때마다 생선요리가 빠지지 않고 나왔다.
백족마을에서 장례식 행렬과 마주 쳤다.
백족마을의 부잣집
공연도 보고 삼도차를 마섰다.
달고 시고 떫은~ 우리 인생과 같은 맛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