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머무는 곳
어딜 가나 꽃만 보이고...
洗心
2020. 7. 18. 16:41
씨엠립의 호텔 로비 안내 아가씨가 연꽃을 따서
연꽃 꽃잎을 한 잎 한 잎 곱게 접어 수반에 띄워 놓는다.
접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으니 한송이를 선물로 주었다.
신기한 것은 호텔방 컵에 담가 놨다 집에 올 때
젖은 휴지에 싸서 지퍼백에 넣어 왔더니 생생하였다.
#서랍속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