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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플래닛)

아름다운 가게 단합대회

洗心 2006. 6. 3. 15:34

아름다운 가게에서 활동하는 활동천사들의 단합대회를 강화도에 있는 한 펜션에서 가졌다.

모두들 요일이 달라 만나기 힘든데 이런 기회에 한 자리 모이니

서로 얼굴도 익히고 정도 나누고 한 시간이었다.

일주일에 한번 가는 봉사지만 바쁜 일이 생기면 게으름을 부리고 싶고

또 가게에서 어려운 일에 부딪히면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고개를 들기도 하지만

이 작은 일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을 고쳐 먹곤 한다.

봉사모임이다 보니 단합대회라 하지만 우리가 회비내고 하는 행사다.

그러나 서로 승용차를 제공한다거나 회비를 더 내는 모습에서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도 사진찍는 서비스라도 해야겠다 하고 카메라를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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