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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세미원에서

洗心 2018. 7. 17. 13:51

세미원 연꽃이 절정이라는 소식에 새벽에 일어나 토스트 굽고 사과 방울토마토와 커피 내려서 세미원으로~
7시도 안되었는데 진사들이 벌써 많이 와 있었다.
아침에는 안개가 많아서 파란 하늘 배경으로 찍지 못하고
9시 넘어서는 더워서 도저히 돌아다닐 수도 없었다. 

다리 밑에 앉아 아침으로 가져온 빵과 커피 먹고 놀다 돌아오는 길 고당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고당은 오랜만에 갔더니 커피전문점에서 식당 겸 카페로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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