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창경궁의 꽃다지, 제비꽃(210323) 본문

시선이 머무는 곳

창경궁의 꽃다지, 제비꽃(210323)

洗心 2021. 3. 29. 12:04

살구나무 보며 만세 부르다

문득 발 아래를 보니

꽃다지, 제비꽃이

우리도 꽃이라고,

봐 달라고 아우성

쪼그리고 앉아 정신없이

담다 일어 나니

이번에는 무릎이 아우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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