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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식물원의 꽃

치커리꽃

洗心 2007. 12. 13. 12:49

주말농장에 핀 치커리를 다 뜯어먹지 못하고 두었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수술이 도르르 말린 모습이 귀엽다.

재미있는 건 금방 피어난 것은 수술이 도르르 말려 있는데

늙은 것은 죽 뻗어 있었다.

파마가 오래되면 풀리듯이....

ㅋ~ 너무 유치한 비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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