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보고픈 마음 호수만하니... 본문

시선이 머무는 곳

보고픈 마음 호수만하니...

洗心 2008. 7. 1. 17:33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푹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하니

눈 감을 밖에

 

 

 

초등학생들 졸업사진 찍으러 나왔나 봅니다.

진사 아저씨 말씀이 넘 재미 있어요.

" 여학생들은 턱 밑에 손을 받치고 다리는 섹시하게 꼬고 앉아봐!~"

남학생들은 오!~ 예!~ "  ㅎㅎ

 

 

 

 벌써 벌개미취가 피기 시작했어요.

여름은 이제 겨우 시작인데 요즘 꽃들은 성질 한번 급하네요.

 

 

'시선이 머무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에서  (0) 2008.07.05
선유도에서  (0) 2008.07.05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0) 2008.06.19
산들래 식당에서  (0) 2008.06.15
파주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0) 2008.06.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