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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꼭두서니,괭이눈,까치고들빼기 본문
꼭두서니(꼭두서니과)
잎은 심장형(하트 모양) 또는 긴 달걀형으로 잎자루가 길며 마디마다 4장씩 돌려 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뿌리는 빨간색을 내는 천연염료로 쓰이며 검은 열매도 염료로 쓰인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후 한방재료로 쓰인다.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이는 데 효과가 있고, 관절염과 이뇨작용, 생리불순, 입안 염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계곡의 이끼 낀 바위 위에 괭이눈이 씨방을 달고 있다.
까치고들빼기
9~10월에 줄기와 가지끝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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