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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양동마을 무첨당의 해당화

洗心 2020. 9. 19. 19:59

무첨당의 해당화 
 
경주 양동 무첨당(慶州 良洞 無忝堂)은 회재 이언적의 종가에
16세기 중엽에 지어진 제청으로 맏손자 무첨당 이의윤의 호를 따라
이름을 지었다.
제사를 지내는 재청의 기능이 강했으며, 독서와 휴식, 손님 접대와
문중회의를 했던 큰 사랑채다.
대청 오른쪽 벽에 걸린 '좌해금서'라는 현판은
이곳을 방문한 흥선대원군이 죽필로 직접 쓴 글이다. 

 

 

 

 

 

 

 

 

 

 

 

 

 

오래된 기와지붕에는 바위솔이 피어 있었다.

 

자소엽이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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