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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새 보러 한강으로... 본문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다.
그럼에도 남쪽에는 벌써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고
어느 정치인이 말했었지
아무리 혹독한 겨울도 봄을 이길 수는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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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날씨가 좀 풀린 듯해서
한강과 살곶이다리 근처 새들을 보러 갔다.
200mm 렌즈로는 택도 없고
친구의 망원경으로 보며 이름을 들었는데
새들의 이름을 다 외우지도 못했다.
꽃 찍으러 다녀도 사초종류와 곤충은
머리 아파 애써 피했는데
새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새들에게 마음이 꽂힐라.... ㅋ
살곶이다리
제일 앞에 넘이 넓적부리 밑쪽으로 두 마리 머리는 갈색이고 목에 흰 선이 있는 새는 고방오리
흰죽지
물닭
원앙새 한 마리 겨우 포착
창경원 원앙이 들은 먹이를 줘서 그런지
도망도 안 가더구먼 여기 원앙새는
작은 소리에도 멀리 날아가 버린다.
200mm의 한계 ㅎ
재갈매기
청둥오리
헤이 아가씨!~ 어딜 가시나? ㅎㅎ
너무 귀여운 논병아리
폰사진 몇 장
뚝섬역으로 가는 길 가로수는 모두 '참느릅나무'이다.
우주정거장 같은 뚝섬 전망 콤플렉스
오랜만에 왔다
전망대 안에는 도서관도 있고 행사장도 있다.
이런 의자에서 음식은 그렇지만 음료도 못 마시게 하는 건 너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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