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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반계리 은행나무

洗心 2023. 11. 2. 21:16

수령이 800살이 된 잘 생긴 할아버지 은행나무이다.
몇 년 전 보다 은행나무 주변에 집들이 많아졌다.
아침에 일찍 가야 조용한데
메밀막국수 먹으려고 간 김에 들렸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은행나무는 오늘이 절정 같았다.
바람 불 때마다 잎들이 우수수.... 장관이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데 비 오고 다음 주면
거의 다 떨어질 듯....

황금빛 주단을 깔고 황금빛 옷을 펼쳐 입고 서있는 멋진 할아버지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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