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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월든 호숫가 숲속에서... 본문
당신은 제목 보고 낚였습니다. ㅎㅎ
노래 제목입니다. ㅎㅎ
가을 분위기에 맞는 것 같아서....
헨리 데이빗 소로우 가 쓴 월든(walden)으로
월든이란 호숫가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되었지요.
월든 호수는 아니지만 일산 호수공원 사진과 함께
음악을 올려 봅니다.
시 한 줄을 장식하기 위하여
꿈을 꾼 것이 아니다.
내가 월든 호수에 사는 것보다
신과 천국에 더 가까이 갈 수는 없다.
나는 나의 호수의 돌 깔린 기슭이며
그 위를 스쳐가는 산들바람이다.
내 손바닥에는
호수의 물과 모래가 담겨 있으며,
호수의 가장 깊은 곳은
내 생각 드높은 곳에 떠 있다.
- 월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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