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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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남이섬의 진사들

洗心 2008. 11. 9. 17:55

작년 남이섬 단풍은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못하네요.

토요일 첫배로 들어갔지만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북적이는 사람들이 좋은 모델이 되어 주더군요.

모델을 데리고 온 팀들도 있고 서로 모델이 되어 주기도 하는 진사들의 모습을

모델로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꼬맹이 아가씨 진사님...

" 엄마 아빠 웃어!~  김치!~"

" 아빠 엄마 얼굴 붙여!~~ 그렇게 ~"

" 아니 아니!~ 더 웃어!~"

몰카 하면서 웃음이 저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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