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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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洗心 2019. 12. 24. 08:40

 

 

 

 

 

 

 

 

 

 

 

 

 

 

 

 

 

 

 

 

 

 

 

 

 

 

 

 

 

 

 

 

 

 

 

 

 

 

북촌 한옥에서 일박이일

 

외관은 그대로 살리고

실내는 편리한 구조로

리모델링했네요

 

서울 한복판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밤에는 고요하여

푹잠 했습니다

미닫이문 여닫고 다니는

불편함까지도 즐거움이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마당에 새소리 가득입니다.

 

모두들 즐거움 가득한 성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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