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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영흥도에서....200502

洗心 2020. 5. 16. 21:37

다들 답답했었나 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핑계 삼아

아이들이 영흥도 펜션을 예약했단다.

가는 길 차량행렬 바글바글

이러다 다시 확산될까 걱정

 

그래도 다들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하려고 애쓰는 모습

아직은 조심조심

생활 속 거리두기 해야 하리라.

 

 

 

 

 

 

 

 

 

 

 

 

 

 

 

 

 

 

 

 

 

 

 

바닷가로 나가 봤지만 날씨가 많이 흐려서 찍을 건 없었고

어느 가족이 양동이 들고 조개를 잡으러 나가는 모습이 정겹고

오리가족처럼 노란 장갑 낀 모습이 귀여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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