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바티칸박물관
- 헬블링하우스
- 헤라클레스와 다비드
- 하이델베르크
- 바이욘사원
- 앙코르와트
- 황태자의 첫사랑
- 바포레또
- 남산둘레길
- 장미
- 흑조
- 로마의휴일
- 홍쌍리 매화마을
- 신구대식물원
- 가지복수초
- 베니스
- 인천공항
- 오벨리스크
- 프랑크푸르트
- 쏠비치
- 캄보디아여행
- 해자
- 미켈란젤로
- 단풍나무 꽃
- 시스틴성당
- 호수공원
- 인스부르크
- 덕수궁
- 천지창조
- 하이델부르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10/12 (1)
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바로크 노래하다
어제는 남양성모성지 성당에서 열린 '바로크를 노래하다' 보고 왔다. 바로크 음악을 정말 오랜만에 들었다. 바로크 음악은 중세시대 음악으로 비탈리,헨델, 바흐등이 대표적 음악가이다 근대음악과는 악기도 다르고 전제적인 음이 중후하다. 비올라 디 감바, 하프시코드, 쳄발로등의 악기들이 내는 음들은 대체로 느리고 부드럽다. 종교음악이 주였지만 연주내내 올리비아 핫세가 나왔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음악저럼 느껴졌다. 좋은 음악을 듣고 남양성모성지를 산책하였다.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남양성모 성당은 멋진 건축 예술작품이었다. 한번 가 보실 것을 권한다.
시선이 머무는 곳
2024. 10. 12.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