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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풍경

옥벽폭포와 용문봉(똑딱이 사진)

洗心 2007. 12. 12. 20:16

백두산의 날씨는 예측불허

산 밑에서는 날씨가 화창했는데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검은 구름이 몰려왔다.

소천지로 해서 옥벽폭포로 올라가는 길....

운무가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비바람이 몰아치니 DSLR 카메라는

꺼낼 엄두를 못 내고 똑딱이로 찍으며  올라갔다.

옥벽 폭포

눈이 아직 남아 있었다.

 

 

 

 

 

 

 

만병초가 아직 남아 있었다.

 

 

 

 사진가들이 장기간 머물 때 사용하는 텐트

경험 삼아 하룻밤 머물렀는데 하필 저녁부터 날씨가 나빠져

밤새 비바람으로 텐트를 흔들어 대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백두산의 위력을 톡톡히 맛본 하룻밤이었다. 

 

 

 

 

 

용문봉에서 내려다본 천지

달문이 보인다.

 

 

 

장백폭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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