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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장백폭포를 올라 가는 길(똑딱이사진) 본문
장백폭포로 해서 달문
달문으로 천지에 오르내리는 길은 고행의 길이었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천지 물에 손 담그며 감격에 겨워 두근댔던 가슴 진정하고 내려오는 길은
오를 때 보다 더 고통이었다.
그러나 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것....
맞다!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
꼭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
장백폭포 가까이 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간다.
중국말 모르지만 아마도 자동개폐문이니 안전에 주의하라는 말이렸다? ㅎㅎ
여기서부터 숲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이곳을 통과할 때까지는 신선놀음
울창한 사스레나무 숲길을 사스레나무로 만든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간다.
키 큰 박새, 곰취, 게 박쥐나물 등이 울창하게 피어 있다.
올라가다 다리가 아프면 이렇게 온천물에 다리도 담그며 피로를 풀고.....
드디어 장백폭포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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