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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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꽃비내리는 호수공원

洗心 2008. 4. 15. 19:27

동생과 질녀가 놀러 왔기에 수다 떨며 호수공원 한바퀴 산책을 했다.

봄은 패션쇼라도 하는 듯 차례로 옷을 벗고 또 다른 색의 옷으로 갈아 입었다.

벚꽃은 마치 눈이 오는 듯 꽃비를 날리고 .....

병아리 같은 아기들은 뿅뿅뿅 봄나들이 나왔다.

마침 '천하일색 박정금' 이란 연속극 촬영을 하고 있었다.

배종옥, 김민종이 심각하게 대사를 주고 받고 있다.

오똑한 콧날에 작은 얼굴......

TV화면에 보이는 것보다 몸집이 작고 날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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