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천공항
- 천지창조
- 남산둘레길
- 바포레또
- 신구대식물원
- 미켈란젤로
- 홍쌍리 매화마을
- 단풍나무 꽃
- 헬블링하우스
- 시스틴성당
- 호수공원
- 해자
- 헤라클레스와 다비드
- 베니스
- 바이욘사원
- 하이델부르크
- 흑조
- 하이델베르크
- 덕수궁
- 로마의휴일
- 바티칸박물관
- 캄보디아여행
- 가지복수초
- 인스부르크
- 황태자의 첫사랑
- 장미
- 쏠비치
- 오벨리스크
- 앙코르와트
- 프랑크푸르트
- Today
- Total
목록시선이 머무는 곳 (512)
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몇 년 만에 갔더니 많이 변해 있었다. 평강 의원 원장이 식물원을 운영하기 어려워 모기업에 팔았다고 하더니 식당, 카페 등 편의 시설이 많이 들어서고 가족단위로 놀러 와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변모되었다. 고산식물이나 약용식물이 잘 관리되고 있던 옛날이 좋았었는데 아쉽다.
연일 40도 가까이 오른 날씨~ 어디론가 탈출을 해야 했다. 만항재에서 꽃도 보고 잠시 시원하게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오니 오니 여전히 달달 볶는 날씨다. 7일이 입추이니 설마 고약한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겠지^^ 모시대 동자꽃 노루오줌 동자꽃 토현삼 노랑어리연 돌바늘꽃 물싸리 자주솜방망이 층층이 꽃 제비동자꽃과 산호랑나비(?) ? 개시호 노루오줌 거북꼬리풀 둥근이질풀 제비나비 사향제비나비(?)
더워도 너무 더운.... 궁금해서 잠시 들렸더니 땀이 비오듯... 히비스커스(Hibiscus)는 무궁화속의 속명이다. 물수선 부레옥잠 가시연 빅토리아수련 어리연 머루 으름 물옥잠 쇠물닭
세미원 연꽃이 절정이라는 소식에 새벽에 일어나 토스트 굽고 사과 방울토마토와 커피 내려서 세미원으로~ 7시도 안되었는데 진사들이 벌써 많이 와 있었다. 아침에는 안개가 많아서 파란 하늘 배경으로 찍지 못하고 9시 넘어서는 더워서 도저히 돌아다닐 수도 없었다. 다리 밑에 앉아 아침으로 가져온 빵과 커피 먹고 놀다 돌아오는 길 고당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고당은 오랜만에 갔더니 커피전문점에서 식당 겸 카페로 바뀌어 있었다.
수련 흰꽃창포 골무꽃 산딸나무 꽃이 꼭 나비가 가득 앉아 있는 듯 가까이 다가가면 일제히 날아 오를 듯한 착각에 빠졌다. 꼭 밤하늘의 은하수 같기도 하고 흰페인트칠을 하다 흘려 놓은 듯한 개다래 국수나무 산딸기가 엄청 많이 달렸다. 침샘자극 1927년 월정사 전나무 5년생을 옮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