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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양떼목장

洗心 2009. 6. 22. 18:13

친정 여동생 내외와 우리 부부가 오랜만에 같이 여행을 떠났다.

원래 지리산을 같이 갔으면 했는데 남편이 그동안 바빠서 등산을 못한 지 오래되어

갑자기 높은 산으로 가면 무리가 갈 것 같았고 여동생도 조금 자신 없어하기에

강원도 대관령 옛길과 삼척, 정선을 둘러 오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대관령 옛길로 향하다가 동생부부가 양떼목장과 선자령을

가 보지 못했다 하기에  잠시 들러 가기로 하였다. 

우리 부부는 작년 둘째가 군입대 하기 전 가족여행으로 온 곳이었지만 

다시 봐도 시원하고 멋진 풍경에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꼈다.

 

 

 

 

 

 

 

 

 

 

 

 

 

 

 

 

 

 

 

 

 

 

 

 

 

 

 

 

 

 

 

 

 

 

 

 

 

 

 

 

 

 

 

 

 

 

 

벌떡주... 이름이 너무 적나라하다. ㅎㅎ

이 한 몸 다 바쳐 맛있는 양꼬치가 되겠노라!~

문구가 아주 야심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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