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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가 멋진데 토요일 가 보니 아직 절정은 아니었어요. 주말이라 진달래를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더군요. MBc, SBS에서 촬영 나온 헬리콥터가 머리 위를 빙빙..... 저녁뉴스에 제 얼굴이 나오진 않았나 몰라 (얼굴이 크니까 )ㅎㅎ ♣ 인천 강화 강화도에 위치한 고려산은 436m로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진달래 군락지가 발견된 산이다 진달래의 명산이라는 화왕산, 비음산, 영취산, 무학산, 비슬산 등 어느 산 못지않게 넓은 면적과 조밀한 밀도를 가진 진달래밭이다 고려산의 원래 이름은 오련산(五蓮山)이라고 한다. 인도에서 온 조사가 이 산정의 연못에 피어난 적, 황, 청, 백, 흑색의 다섯 송이 연꽃을 허공에 던져 그 꽃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
연꽃은 필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구요. 수련, 남개연, 어리연등 수생식물들이 많이 있더군요.
제목처럼 어제는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야산을 갖고 있는 분의 초청으로 그 산에 가서 표고버섯도 따 보고 익어서 떨어진 밤도 주워 삶아 먹고 남은 것 모두 한 봉지씩 담아 왔다. 밭에서 고추도 따고 야콘, 깻잎 등을 따서 갖고 간 돼지고기를 참나무를 태워 숯으로 만든 후 포일에 야콘 깔고 돼지고기, 고추, 버섯 등을 같이 싸서 숯 위에 익혀 먹는 맛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관리인을 두고 있긴 하지만 많은 밤을 다 따지도 못해 지천으로 떨어져 있지만 줍지도 못한다 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 놀러 오라 해서 놀다가 밤도 주워가게 한단다. 익어서 저절도 튀어나와 땅에 떨어진 것만 주웠다. 토종이라 삶아 먹어 보니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관리인이 사는 집 앞 뜰에는 등나무 아래 평상이 있고 마당에는 별로 ..
문화재답사팀을 따라 명릉에 갔다가 들린 배다리 박물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배다리 박물관은 5대째 술도가를 이어오는 배다리 술도가에서 한국 전통술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서 2004년 7월 개관한 사설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한국 전통 주조과정과 발달과정을 볼 수 있는 각종 도구들과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고 있고, 술 만드는 과정을 모형 인형을 통해 자세하고도 흥미롭게 재현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4대째 배다리 술도가를 이어온 박관원 박물관장이 직접 한국 전통주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박물관 입구에 있는 간이주점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마신 "고양쌀막걸리"와 고양 전통주인 "주교주"를 무료 시음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평일이라 파전과 막걸리를 사서 마셨다. 크아!~~ 맛이..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임진강변의 언덕 위에 자리한 이곳은 조선 세종조의 영의정이며 청백리로 알려진 방촌(尨村) 황희(黃喜 1363~1452)의 유업과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세조 원년 (1455)에 유림들이 반구정(伴鷗亭), 앙지대(仰止臺), 경모재(景慕齋), 방촌 영당(尨村影堂)을 짓고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한국전쟁 중에 모두 소실된 것을 그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 복구해오다가 근래에 유적지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반구정과 앙지대 등의 목조건물을 개축하였다. 널찍한 경내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경모재, 방촌 영당, 앙지대 등의 건물과 황희 정승의 동상이 차례로 보인다. 그리고 오른편 임진강변의 언덕 위에 정면 2칸, 측면 2칸의 작은 정자가 나무에 둘러싸여 있다.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강변 기..
남편은 매년 학생들 인솔해서 일본 청소년수련원에 다녀옵니다. 올해도 다녀왔는데요. 찍어온 사진중 몇장 골라 올려 볼께요. 갔다 올때마다 남편왈 " 일본넘들 하는짓 보면 밉지만 청소년수련원 시설이며 프로그램은 너무 부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