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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 (9)
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우리나라 일반적인 사찰과 많이 다른 형태였다.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이다.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1998년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절이다. 천수만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2층법당에서 바라보는 천수만 풍경이 뛰어나고 앞바다에 여우섬이라고 불리는2개의 무인도가 있고 그중 하나의 큰 바위섬까지 부교가 있어밀물 때를 맞추면 섬까지 다녀 올 수 있다.절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이 빼어나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백제 최고의 걸작품으로 백제의 미소라 불린다.얼굴 표정이 때로는 엄해 보이기도 하고 자애롭기도, 때로는 아름답기도 해서보는 사람마다 또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용현계곡 다리를 건어 돌계단을 오르면 관리소가 나오고 다시 왼쪽으로불이문을 지나 더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 삼존불이 있다.가운데 여래가 서 있고 좌우의 보살 중 하나는 서 있고 다른 하나는 앉아 있는 형태이다.본존불의 크기는 3m에 이른다. 본존불 뒤편의 강배를 보면 안쪽의 새겨진 연꽃 모양밖으로는 불길이 타오르는데 본존불을 더욱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는 듯하다.

봄날은 간다.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아마 사람도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봄날은간다ㅡ김윤아#문수사

봄날은 간다....花樣年華.. 청벚꽃의 개화가 막 시작할 때여서...날씨는 흐리고 사람은 많고.....ㅠ제대로 못 찍어서 사진을 안올리려다...

오래된 추억이다.탐조대에서 만난 꼬마엄마랑 같이 왔는데 귀여워서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내 주었었다. 데이트하던 연인의 모습도 귀여워 멀리서 몰카 ㅎ호르몬 작용으로 서로 예뻐 보이고바라보기만 해도 그저 웃음이 나오는 시절이다.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긴 있었나?? 서로 바라보며 실없이 웃었던.....이제 대학생이 되었겠다. ㅎ

두문동재의 산괴불주머니 군락 사진을 보고바로 다음날 즉흥적으로 예약하고 출발~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9시입구에 설치된 카오스로 입산 신고 후 걷기 시작하니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초입부터 산괴불주머니 군락이 이어져숲길은 온통 노랑물결홀아비바람꽃, 피나물, 숲개별꽃이 차례로 군락을 이루어 10m 간격으로꽃밭에 엎어지게 했다.천상의 화원이라는 말이 딱 맞는 곳이다.원래 계획은 두문동재에서 출발금대봉~ 분주령~ 대덕산을 거쳐검룡소로 내려갈 계획이었는데금대봉은 출입 금지였다.중간에 점심도 먹었고 너무 천천히 걸어서 대덕산은 결국 포기하고 분주령에서 검룡소로 내려왔다.검룡소로 내려오니 벌써 4시대성쓴풀도 찾아보고 싶었는데마음이 급하니 찾지도 못하고 카카오택시 부르니 금방 오셨다.참 편리한 세상!!두문동재 ..

용띠도 아닌데 올해는 어딜 가기만 하면 비가 오네 ㅠ출발할 때는 비가 안 와서룰루랄라 했는데점심 먹고 돌아다니다 보니주룩주룩...우산 들고 비 속을 걸으며 결국 사유만 했다.ㅎ600살 넘은 모과나무 궁금했고오 만원이나 하는 입장료여서기대를 하고 갔는데역시 기대는 실망의 어머니아니 아버지인가?ㅋ3년이 지났다는데 아직 짜임새는 없었다.식물에 관심이 많은지라유심히 보기는 했는데입구 치허문에서 소요헌 올라가는 길리기다소나무 군락은 영 거슬렸다.팔공산 지맥 70만㎡에 자리 잡은 사유원은TC태창기업의 유자성 회장이 평생아꼈던 모과나무, 배롱나무, 소사나무,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와조경가와 예술가들이 만든 공간이다.계곡과 능선을 따라 산책코스가 있고알바로 시자 등 건축가들이 만든 작품들이곳곳에 자리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