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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시스틴 성당에서 위대한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보고 시스틴 성당의 마지막까지 걸어가 오른쪽으로 나가면 바로 성 베드로 성당이다. 이때 왼쪽의 문으로 나가면 다시 바티칸 입구로 나와 버린다. 우리 일행 중에도 오른쪽 문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왼쪽으로 나가 버려 가이드가 찾아오는 해프닝이 있었다. 전 세계 가톨릭의 중심지인 성 베드로 성당은 세계 각지에서 순례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이 곳에 들어서면 그 규모나 화려함에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온다. 세계에서 최고 큰 성당으로 동시에 5만 명이 미사를 볼 수 있는데 기원 후 61년 네로 황제에 의해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한 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어졌다. 그 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인정하면서 황제의 명령으로 ..
이탈리아 여행 중에 많이 만났던 길거리 행상들 짝퉁 명품가방을 바닥에 널어놓고 팔고 있다. 대부분이 유색인이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들 모두 처벌한다는데도 팔고 있는 상인들이 많았지만 사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다. 여행객들도 미리 정보를 갖고 다니기 때문에 장사가 쉽지 않은 듯했다.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고 앉아 있는 한 상인이 눈에 들어왔다. 그늘에 앉아 무슨 상념에 빠져 있는 걸까 저녁...... 호텔로 돌아가는 길 길가에 해바라기 밭이 많다 역시 차 중 샷!~~ 시원한 곳을 찾아 올라갔는지 산 위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산들은 민둥산처럼 보이고 계곡도 있을 것 같지 않는데 물은 부족하지 않는지, 어떻게 공급받는지 궁금하였다. 로마 근교 해발 600m에 있는 '피우지(Fiuggi)' 란 마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