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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20 (4)
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우리나라 일반적인 사찰과 많이 다른 형태였다.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이다.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1998년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절이다. 천수만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2층법당에서 바라보는 천수만 풍경이 뛰어나고 앞바다에 여우섬이라고 불리는2개의 무인도가 있고 그중 하나의 큰 바위섬까지 부교가 있어밀물 때를 맞추면 섬까지 다녀 올 수 있다.절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이 빼어나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 땅 돌아보기
2025. 5. 20. 16:14

백제 최고의 걸작품으로 백제의 미소라 불린다.얼굴 표정이 때로는 엄해 보이기도 하고 자애롭기도, 때로는 아름답기도 해서보는 사람마다 또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용현계곡 다리를 건어 돌계단을 오르면 관리소가 나오고 다시 왼쪽으로불이문을 지나 더 오르면 커다란 바위 아래 삼존불이 있다.가운데 여래가 서 있고 좌우의 보살 중 하나는 서 있고 다른 하나는 앉아 있는 형태이다.본존불의 크기는 3m에 이른다. 본존불 뒤편의 강배를 보면 안쪽의 새겨진 연꽃 모양밖으로는 불길이 타오르는데 본존불을 더욱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 땅 돌아보기
2025. 5. 20. 16:05

봄날은 간다.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아마 사람도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봄날은간다ㅡ김윤아#문수사
우리 땅 돌아보기
2025. 5. 2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