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미켈란젤로
- 장미
- 하이델부르크
- 호수공원
- 홍쌍리 매화마을
- 천지창조
- 황태자의 첫사랑
- 앙코르와트
- 하이델베르크
- 헬블링하우스
- 덕수궁
- 신구대식물원
- 바이욘사원
- 남산둘레길
- 바티칸박물관
- 프랑크푸르트
- 쏠비치
- 인스부르크
- 단풍나무 꽃
- 바포레또
- 인천공항
- 캄보디아여행
- 가지복수초
- 로마의휴일
- 시스틴성당
- 베니스
- 오벨리스크
- 해자
- 헤라클레스와 다비드
- 흑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폴 포트 (1)
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캄보디아 여행기 - 마지막 글
5일 동안의 캄보디아 여행은 끝났다. 5일이지만 사실 비행기에서 2박을 했고 씨엠립에서 머문 시간은 3일이었다. 아이들 고3이다 뭐다 해서 마음 놓고 갈 형편도 아니었지만 작년 결혼 25주년에는 꼭 해외여행하자 했는데 남편이 계속 바빠서 가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어디로 가자 하는데 얼른 생각난 곳이 앙코르와트였다. 수많은 여행지 중에 왜 앙코르와트가 먼저 떠올랐을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다녀도 힘든 줄 몰랐다. 약 12세기 전후로 만들어진 정교하고 아름다운 유적들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전기가 모자라 밤이 되니 길거리는 깜깜하고 중앙선도 없이 차와 오토바이 툭툭이 그리고 사람들이 뒤엉켜 다녔지만 서두르는 법도 없고 사람들의 표정도 밝지도..
남의 땅 돌아 보기
2009. 9. 10.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