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남개연 본문

수생식물

남개연

洗心 2008. 6. 28. 17:36

개연은 잎이 물 위로 올라오고 왜개연과 남개연은 잎이 수면에 딱 붙어 있다.

개연보다 작다고 왜개연이라 한다는데 개연은 보기 힘들다고 한다.

암술이 빨간색이면 남개연, 노란색이면 왜개연이다.

 

파평용연((坡平龍淵)

파주를 본관으로 대표적인 성씨인 '파평윤씨'의 시조 '윤신달'이 탄생한 연못.

          윤신달이 용연에서 떠 올랐을때 겨드랑이에 잉어의 비늘이 있었기 때문에

          잉어를 먹지 않는다는 이야기 또한 파평용연의 전설에 기인한 것이다.

 

 

 

 

암술이 빨간색이다.

날벌레들이 잔뜩 붙어 있어 깨끗하지 못했다.

'수생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발  (0) 2008.07.22
수련  (0) 2008.07.01
가시연  (0) 2007.12.21
연꽃의 다양한 모습  (0) 2007.12.17
수련의 가을  (0) 2007.12.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