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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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하이디하우스에서....

洗心 2009. 10. 13. 02:49

주인장이 시인이라 그런지 곳곳에 시가 적혀 있습니다.

20년 세월...... 주인장의 손길이 만들어 놓은 정원은 아기자기합니다.

집은 이제 낡고 흐름 하지만 식당 뒤 쪽으로 산책로도 있고

무엇보다 그림전시회, 시화전 그리고 시낭송회가 수시로 열리는 곳이지요.

 포천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러 저녁을 먹고 왔지요.

망원만 들고 갔고 어두워져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마당을 거닐며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아저씨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이라기엔 연주솜씨가 아주 부드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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