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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일본여행 - 구라시키 미관지구(181105) 본문
에도시대 전통마을 <구라시키 미관지구>
누구나 담아 오는 풍경이지만
마침 운하에 나룻배도 지나가고
방송국에서 촬영 나왔는지
기모노를 입은 예쁜 아가씨들 만나
즐겁게 몰카~ ^^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에도시대에 운하를 이용한 물자의 집산지로 번성했던 곳
19세기 말에는 방적공장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방적공장과 창고가 많이 남아 있고 그 공장과 창고를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돌아다녀 보니 데님(청바지 스트리트)을 파는 가게가 많았고
아이스크림까지 파란색이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가운데에는 오하라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는데
구라시키 출신 사업가 '오하라 마구 사부로'가 유럽에서 엄청난 미술품을 사들여 만든 미술관이다.
모네, 엘 그레코, 샤갈, 고생, 모딜리아니, 르누아르, 세간티니, 피카소, 등 3,500점 소장
월요일은 모든 미술관과 궁은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생각 못해 아쉽게도 오하라 미술관은 관람을 못했다. ㅠ
휴관일에는 결혼식장으로 대여를 해 주고 있었다.
마침 결혼식을 준비 중인지 신랑 신부가 보여서 몰카
입구에는 엘 그레코의 이름을 딴 카페가 있었다.
엎드려 그림을 그리거나 뭘 열심히 쓰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일본 관광객들은 모여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쪼르래미 같이 이동하였다.
우리는 버스에서 설명 대~충 듣고 나오면 자유롭게~
마침 방송국에서 나왔는지 예쁜 기모노 입은 아가씨가 있어 땡큐
외국에 나와서 도 어딜 가나 꽃과 아기들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ㅎ
노박덩굴 열매와 여우 얼굴로 꽃꽂이를 독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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