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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230630 본문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장소가
국립박물관이 아닐까 싶다.
아들은 여기저기 구경을 시켜주고 싶어 하는데
자카르타가 교통체증이 서울 저리 가라여서
한번 장소를 이동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도 않았고
아들과 이야기나 나누며 집에 머물고 싶었지만
집에 있으면 식사 준비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국립박물관을 가보고 자카르타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56층 'SKYE'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워낙 다민족 국가인 데다 오랫동안 식민지로 있어서 그런지 역사적인 유물들이 참 빈약하였다.
전통악기를 아이들이 두드려 봐도 되나 보다.
세상이 좋아져서 인도네시아 말과 글을 몰라도 구글 문자번역기로 해석이 되니 이해하기 쉬웠다.
교통이 복잡하고 덥고 딱히 갈 곳이 없으니 쇼핑몰에서 뭘 사고 먹고 아니면 골프를 치거나 한다고....
주말이라 쇼핑몰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마침 짝퉁(?) 비틀스 공연이 있어 시끌벅적하다.
인니 사람들은 6, 70년대 감성에 머물고 있는 듯하다.
이 레스토랑은 스테이크용 나이프를 고르라고 하는 게 독특했다. 나이프는 모양이 다 달랐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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