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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스페인 -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왕실예배당 본문
돈키호테의 마을 '그립타나' 에서 풍차마을 잠시 들리고 그라나다로 이동
알람브라 궁전 중에 제일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나사르 궁전을 못봐서 많이 슬펐다 ㅠㅠ
요즘 궁전 관람이 제한되어 표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럽다나 흑!~~
그리하여 여름별장 헤네랄리페 정원을 돌아 보는 것으로 절반 만족을 해야 했다.ㅠㅠ
그립타나 풍차마을 잠시 들렸는데 비가 주룩주룩
알람브라궁전 들어가는 입구
왕족들의 여름별장 '헤네랄리페' 아세키아 중정
'프렌치스카 타레가'가 실연의 아픔을 달래려 이곳을 방문하였을때 고요한 밤 저 물줄기에서 영감을 얻어
트레몰로 기법을 가미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작곡하였단다.
헤네랄리페 정원에서 보는 나사르궁전
저 뒤에 고사 당한 사이프러스 나무가 보인다.
이 곳 정원에서 왕의 후궁이 아벤세라헤스 가문의 한 귀족 자제와 사랑을 나누다 발각되어
그 현장을 목격했던 700년쯤 되는 사이프러스 고목 나무마저도 고사시켰다는 전설이 있다.
어디를 가나 사이프러스나무가 멋있다.
카를로스5세 궁전
정사각형 건물 외관과 달리 내부는 원형 중정을 배치한 특이한 구조
소리가 울리는 구조라 콘서트가 많이 열린다고 한다.
꽃보다 할배에서 신구 할배가 요기서 큰소리를 내었다가 경비원에게 제제를 당한 곳이란다. ㅎㅎ
알카시바에서 가장 높은 벨라탑 과 군사들의 숙소로 쓰였던 곳인데 터만 남아있다.
죄수들을 가두어 두는 지하감옥
그당시에 쓰였던 투석
알함브라 궁전 알카시바에서 내려다 본 옛 아랍인들의 주거지였던 곳 알바이신 지구
나사르 왕조의 마지막 왕인 보압딜은 그라나다에 남아있는 아랍인들의 안전을 약속받고 항복했지만
이사벨여왕은 알바이신 지구에 모여사는 그들을 잔인하게 박해하며 개종하기를 강요하였다.
돌길에 관심이 자꾸 갔다.
동네마다 돌길 문양이 다 다르다.
흙으로 지어져서 자꾸 자연훼손이 되고 있단다.
정문 위에 열쇠가 있고 그 위에 성모상이~
이사벨여왕이 점령 후 성모상을 올려 놓았다.
그라나다 시내 중심에 이사벨여왕과 콜롬부스 동상이 있었다.
스페인의 황금 시대를 이루었던 이사벨 여왕은 그라나다에 묻힐 것을 원해 1504년부터
예배당을 짓기 시작했으나 완공을 보지 못하고 1516년 사망했으며,
1521년 예배당이 완공된 뒤 남편인 페르난도 2세와 함께 안치되었다.
내부의 제단 오른쪽에는 이사벨 1세와 페르난도 2세가 안치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그들의 차녀 후아나와 남편 펠리페가 안치되어 있다.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돌길이 또 달라졌다.
핸드팬 연주를 처음 들어 봤다.
소리가 영롱하고 아름다웠다.
왕실
이사벨여왕이 잠들어 있는 곳.
내부촬영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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