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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강릉선교장(210407) 본문
강릉 선교장의 가계는 효령대군의 후손으로서
선교 장가의 창시조 완풍 부원군(이경두 1540~1602)으로 부터
5세까지 약 200년 충주에 기거하다가 강릉 입향조 6세
가선대부 이내번(1692~1781)이 강릉으로 이거 하여
족제비 무리의 안내로 吉地인 현재의 집터에 안주하였다.
집 앞이 경포호수였으므로 배로 다리를 만들어 호수를
건너 다녔으며 이로 인해 선교장(船橋莊)이라 부르게 되었다.
입양 초기 안채 주옥을 짓고 기거하였으나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의 풍류와 시인, 묵객들이 구름같이 찾아오므로
100여 년 동안 꾸준히 건물을 증축하여 열화당, 별당. 중사랑,
행랑채를 지었으며 1816년 활래정과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심어
배산임수 명당에 걸맞은 현재의 선교장이 완성되었다.
선교장 둘레에 청룡 길과 백호 길이 있어 돌아보았다.
수백 년 된 소나무의 아름다움에 놀랐던 산책길이었다.
선교장에서 한옥스테이(숙박)를 하며 강릉을 천천히 돌아보면 좋겠다.
활래정
연꽃이 피었을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정말 멋지다.
카페 리몽에서
산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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