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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사찰 통도사 (260225)

洗心 2026. 3. 9. 12:59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금란가사( 金襴袈裟-금실로 수놓은 가사)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삼보 가운데 가장 으뜸인 불보사찰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통도사를 한국불교의 으뜸인 불지종찰(彿之宗刹), 국지대찰(國之大刹)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보신 사리탑이 있는 제1멸보궁이게에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통도사 대웅전은 다른 사찰의 대웅전과는 다른종교적 상징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정자영 법당 사면에는 각각 다른 이름의 편액이 걸려 있는데 동쪽은 대웅전, 서쪽은 대방광전, 남쪽은 금강계단, 북쪽은 적멸보궁이라 쓰여 있다.

영축산 통도사는 신라 27대 선덕여왕 15년(646)에 고승 자장율사스님에 의하여 창건된 국내 제일 대가람이다.

영축산이란 본래 부처님 재세시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있던 그리드라(Gdhra:독수리)라는 산(봉우리)이다. 이 산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법화경' 을 설한 곳으로 유명하며 수행자와 독수리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영축산이라 불렸던 것이다.

인도 영축산과 닮은 이곳에 통도사를 창건하게 된 것은 대국통에 오른 자장율사스님의 원력이 있었기에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산의 모양이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해서 통도사라고 하였고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사라 했다고 한다.

 

영각 앞 자장매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초상권 때문에 피해 찍느라...ㅠ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이름을 따서 '자장매' 라고 한다. 수령이 370년이고 진분홍색 홑꽃의 홍매 계열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피고 오래 피는 매화로 알려져 있다. 

 

우담바라 찍는다고 난리던데...ㅎㅎ 풀잠자리 알이랍니다. 하려다 말았다. 나도 섞여 찍기도 했으니...ㅎㅎ

 

사리탑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 사진은 못 찍게 했다.

 

전각마다 기둥보 위에 작은 단지가 올려져 있는데 소금이 들었다고 한다.

질병을 예방하는 액막이 차원에서 단오절날 교체를 한다는데 400년이 넘게 이어오는 전통이란다.

 

봉발탑

보물 제471호. 높이 260cm. 하대석과 간석으로 구성된 대석 위에 발우형의 그릇을 얹어 놓은 특이한 형태이다.

절에서는 석호 또는 의발탑이라고도 한다.

이 봉발탑은 석가의 발우를 바쳐 장차 용화수 아래에서 성불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린다는 신앙상의 의미에서

미륵불이 봉안된 용화전 앞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ㅎㅎ

 

수양매를 한번 더 보며 극락암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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