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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돌아보기

극락암과 서운암 (260225)

洗心 2026. 3. 9. 16:52

극락암은 통도사의 암자로 경봉스님이 주석하셨던 곳이다.

고려 충혜왕5년에 창건되었으며 1968년 경봉스님이 중수를 하였는데 암자로는 큰 규모로 극락선원이 있어서 많은 수행승이 머물고 있으며 특히 경봉스님이 조실로 온 뒤로 많은 수행승들이 몰려 들자 선원을 늘려 지었던 곳이다.

삼소굴은 현대불교의 매표적 고승 경봉스님이 50여년간 머물다 입적한 곳으로 경봉스님은 시, 서, 화, 삼절에 선과 차까지 갖춰 오절로 불렸던 대선사께서 거처 하시던 곳으로 유명하며 입구의 연지는 극락영지로 영취산의 봉우리가 비친다고 하나 지금은 연꽃을 심어 여름철이면 홍교와 어울려 아름답다. 경봉스님은 1982년 7월 17일에 미질을 보인 뒤 문도들을 모아 "야반삼경에 대문 빗장을 만져 보거라" 라는 임종계를 남기고 입적하였다.

 

서운암은 양산의 영축산 자락에 있다. 고려 후기인 1326년 (충목왕2녀냬 충현대사가 창건하였다. 이루 별다른 기록은 없고 1859년(철종 10)에 남봉 화상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통도사의 19 암자 중 하나로 법당과 요사를 갖추고 있다. 별다른 문화재는 없지만 주변이 야생화군락지로 유명하다고 하다.

 

극락암은 영축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풍수를 잘 몰르지만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축산이 독수리 알을 품은 듯한 형국이라고 한다.

여여문.... 글씨가 독특하였다. 경봉스님의 글씨라고 한다.

 

서운암에 올라 오니 울산 울주 반구대 암각화를 나전칠기 옻칠로 재현해 수중전시를 하고 있었다. 성파스님의 작품이라고 한다.

나무들 가지치기를 너무 한 것 아닙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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