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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Barbra Streisand가 부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김연아 쇼트경기 배경음악) 본문
김연아~~
그녀로 인해 그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은반 위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 다시 볼 수 없겠지만 후배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김연아 선수가 소치동계올림픽 쇼트 경기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는
부로드웨이의 뮤지컬 ' A littie night music' ost라고 합니다.
'Send In The Clowns' 란 말은
스커스 공연 도중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있거나 공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관객들의 시선을 돌리도록
어릿광대를 불러들여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왜 이 곡을 선택했을까~
김연아 선수를 이어 갈 후배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는 뜻도 담겨 있다는 말이 있네요.
가사를 대충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이 곡에 대해 알아 보다가 추억의 가수, 제가 좋아했던 가수 Barbra Streisand 도 이 노래를 불렀기에
동영상으로 올려 봅니다.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Isn't it rich?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나요?
Are we a pair?
우린 마치 페어팀 같았잖아요?
Me here at last on the ground,
결국 이 아래, 저만 남았네요
You in mid-air..
당신은 저 높은곳에 있네요
Where are the clowns?
그때의 어릿광대들은 어디로 갔나요?
Isn't it bliss?
기쁨이 아니었나요?
Don't you approve?
다시 생각해봐요
One who keeps tearing around,
하나는 떠나가고
One who can't move...
하나는 남았네요
Where are the clowns?
그때의 어릿광대는 어디 갔나요?
There ought to be clowns...
그때의 어릿광대가 있었으면...
Just when I'd stopped opening doors,
변화의 문을 두려워하며 온 몸으로 막고 서 있을 때
Finally knowing the one that I wanted was yours.
결국 내가 원하는것은 당신뿐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Making my entrance again with my usual flair
나의 특별한 추억을 다시한번 열어 주세요
Sure of my lines...
확신했던 그 곳에는
No one is there.
아무도 없어요
Don't you love farce?
공연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요?
My fault, I fear.
제 잘못이죠, 두렵네요
I thought that you'd want what I want...
내가 원하는걸 당신도 원한다고 생각했는데
Sorry, my dear!
미안해요. 나의 그대
but where are the clowns
그때의 어릿광대는 어디 갔을까요?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보내주세요
Don't bother, they're here.
실망하지 마요. 그들이 와요.
Isn't it rich?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나요?
Isn't it queer?
묘하지 않았나요?
Losing my timing this late in my career.
이번엔 실수를 했네요
but where are the clowns?
그때의 어릿광대는 어디로 갔을까요?
There ought to be clowns...
그때의 어릿광대가 있었으면...
Well, maybe next year
다음 해엔 만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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