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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여행 -- 밀라노에서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洗心 2010. 11. 15. 19:52

역시 차중 샷!

버스 창의 색깔 때문에 사진이 원색과 차이가 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휴가철이라 캠핑카가 무척 많이 보인다. 

 

 

 

스위스에 가까워질수록 푸른 초원과 그림 같은 호수마을의 풍경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참좁쌀풀과 분홍 바늘귀가 많이 피어 있다.

 

 

 

 

 

 

 

 

 

 

스위스의 알프스 융프라우를 오르기 위해서 인터라켄에 도착하였다.

인터(INTER)는 영어의 BETWEEN, 라켄(LEKEN)은 영어로 LAKE라는 뜻에서 짐작돼 듯이

호수와 호수 사이의 도시이다.

인터라켄은 바다와 같은 툰 호수와 브린엔저 호수 사이에 있다.

인터라켄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라우터부르넨과 클라이네 샤이데거에서 두 번 갈아타고 융프라우로 오른다.

인터라켄은 젊은이들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특히 레프팅과 패러글라이딩과 번지점프를 많이 한다.

마침 인터라켄 중앙 공원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볼 수 있었다.

 

 

 

 

 

 

 

 

 

 

 

 

 

 

여러 팀이 시차를 두고 계속 내려 왔다.

저 창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배낭여행이었으면 한번 용기 내어 타 볼 텐데...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부럽다.

 

 

 

 

 

 

 

 

 

 

 

 

 

 

 

 

 

 

 

 

 

 

 

숙소는 인터라켄 역 바로 앞에 있었다.

 

 

 

 

 

 

 

점심은 한식으로 먹었는데 찌개인지 국인지 애매모호했지만 맛은 괜찮았다.

 

 

 

 

 

 

 

 

 

 

호텔 바로 앞에 있던 마트...

요플레, 과일도 사 먹었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이 아주 좋았다.

스위스제 과도와 맥가이버 칼을 여기서 샀는데 가격이 관광지보다 많이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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