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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유후인마을, 아소산 본문
둘째 날
아기자기한 규슈 대표 온천마을 '유후인'
일본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인기 온천마을
마을대표들이 마을을 살리기 위해 유럽탐방을 다녀와서
예쁜 가게들이 즐비한 마을로 만들었다고 한다
유후다케(1584m의 산지)로 둘러 싸인 분지에 아기자기한 기념품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한 곳이다.
이 곳에서 유명하다는 롤케이크와 금상 크로켓을 사 먹어 봤는데 아주 맛있었다.
허니 아이스크림 맛도 일품
유후인마을로 가는 길
삼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숲이 많았다
그러나 온천지역이다 보니 지열이 올라오는 곳은 나무가 못 자라고
풀만 무성, 자연히 말과 소를 많이 키운다고 한다.
규슈지방에서 생산되는 소고기 '와규'가 유명하다
호텔 뷔페식당에서 구워준 스테이크 진짜 연하고 굿!~
유후인마을의 킨린 호수
차가운 샘물과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오르는 곳이다.
새벽녘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는데 낮이라 그리 썩 아름답지는 않았다.
아소산 주변 쿠사센리(초원지대), 고메즈 카(기생화산), 분화구 등이
많았는데 차창 관광을 했다.
멀리 아소산이 보인다.
기상이변이 심해서 날씨나 유황가스 분출에 따라 관광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는데
우리는 다행히 오를 수 있었지만 연기가 너무 많이 분출되어 분화구를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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