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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스미다강 에도시대 도시풍경 (221013) 본문
오랜만에 3 총사가 뭉쳤다.
이질녀가 일어 전공이라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 중인
'스미다강 에도시대 도시풍경'을 보고
돈의문 박물관마을 어슬렁거리다
정동 어반가든에서 점심 먹고
꼬르소에서 커피 마시며 쌓였던 수다삼매경^^
에도시대 도시풍경 전시 좋았다.
보고 있는데 유홍준교수 일행이 들어왔다.
해설하시는 분 따라 졸졸 같이 다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 자세히 보는 사이
일행을 놓치고 우리끼리 보았다.
몇 년 전 가보았던 에도시대 전통마을
<구라시키 미관지구> 도 생각이 났다.
'에도'는 도쿄의 옛 이름이며 1603년부터
1867년까지 도쿠가와막부가 위치했던
도시이다.
막부의 초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아스는
스미다 강 유역의 광대한 배후지와
편리한 수운을 활용해 수도 '애도' 의 건설을 추진했다.
스미다강은 오늘날 일본 도쿄도 동부를 흘러 도쿄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전시는 스미다 강의 도시풍경 그림을 사계절로
나눠 전시해 놓았는데 판화가 흥미로웠다.
그림은 얼마나 정교한지 놀라웠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그림이 담백한
수묵화 위주였다면 에도시대 그림은 채색화였다
푸른색을 특히 많이 썼는데 색감이 멋지다.
19세기 유럽에서 에도시대의 그림과 판화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고흐 등 많은 인상파 화가들이 에도시대 그림이나 판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전시작품 중 인상적이었던 그림 몇 점
올려 본다.
#무료전시
#한일교류전
#에브리데이폰샷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판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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