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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더 크라운 본문
제국주의는 싫어하지만
유럽의 귀족 문화는 은근히 좋아하여
영국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돌아가시고 처칠 이후 처음으로
국장이 치러지고 세계 각국에 중계되었다.
왕실의 존폐에 대한 논란이 지금도
끊임없이 있지만 엘리자베스 여왕의
인기 덕에 왕실이 우여곡절이 많았어도
지금까지는 잘 유지되었는데 앞으로
어찌 될지....
아무튼 넷플릭스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일대기라 할 수 있는
드라마 '더 크라운' 재미있게 보았다.
내용에 논란이 있었지만 나의 평가는
별 4개이다.
시즌 5까지 나왔고
시즌 6은 촬영이 현재 중단된 상태다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드라마이니
감안하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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