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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은비령 본문
비 예보가 있음에도 순전히
은비령이 보고 싶어 여행카페 회원들을
따라 나섰다.
이순원 소설 '은비령'(1996)때문에
알려진 곳이다.
은비령은 소설로 따져보면
인제군 인제읍 귀둔1리
필례약수 근처라고 한다.
소설 속 주인공이 친구와 고시공부를 하던
화전마을...
해발 1,200~1,500m의 주걱봉, 가리봉,
삼형제봉이 병풍처럼 우뚝 둘러선 곳.
겨울에는 눈이 은비되어 날리고,
필례골의 돌틈사이로 가파르게
여울이 흐르는 곳....
그들은 이곳을 은비령(隱秘嶺).
자신들이 머물던 집을 은자당(隱者堂)
이라고 불렀다.
원래 은비령은 공식 지명은 아니다.
은비령은 한계령에서 필례약수로 가는
필례령이다.
소설과 드라마 덕분에 사람들 찾아 오고
카페도 생기고 산장도 생긴 곳이다
'작은 한계령' '피래령' 이라고
부르는 필례령은 피란간다는 '피래' 에서
온 말이다. 그만큼 꼭꼭 숨어 있는 곳이다.
#에브리데이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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