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로마의휴일
- 신구대식물원
- 단풍나무 꽃
- 헤라클레스와 다비드
- 천지창조
- 바이욘사원
- 쏠비치
- 바포레또
- 가지복수초
- 장미
- 흑조
- 덕수궁
- 프랑크푸르트
- 앙코르와트
- 하이델부르크
- 미켈란젤로
- 헬블링하우스
- 황태자의 첫사랑
- 베니스
- 해자
- 인스부르크
- 인천공항
- 호수공원
- 홍쌍리 매화마을
- 오벨리스크
- 남산둘레길
- 캄보디아여행
- 바티칸박물관
- 하이델베르크
- 시스틴성당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베수비오화산 (1)
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폼페이는 기원전 8세기부터 휴양지로 개발된 곳이다. 로마인들은 여기에서 풍요롭고 화려한 생활을 누렸는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Vesuvio) 화산의 거대한 폭발로 인해 화려했던 폼페이는 한순간에 멸망하고 말았다. 그 후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혔던 폼페이는 18세기 발굴되면서 다시금 빛을 보게 되었다. 다행히 용암이 아닌 화산재에 덮여 있던 폼페이는 2000여 년 전의 생활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거주지와 상가는 물론이고 호화로운 목욕탕, 원형극장, 윤락가와 유흥가까지 지금과 비교해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높은 생활수준을 짐작하게 한다. 현재는 70%정도 발굴된 상태인데 베수비오 화산은 1631년에도 폭발해 2만여 명이 희생되었고 1973년과 1979년에..
남의 땅 돌아 보기
2010. 9. 24.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