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호수공원
- 미켈란젤로
- 장미
- 신구대식물원
- 로마의휴일
- 남산둘레길
- 쏠비치
- 앙코르와트
- 캄보디아여행
- 하이델베르크
- 인스부르크
- 인천공항
- 덕수궁
- 천지창조
- 시스틴성당
- 바포레또
- 해자
- 단풍나무 꽃
- 황태자의 첫사랑
- 가지복수초
- 하이델부르크
- 베니스
- 프랑크푸르트
- 헤라클레스와 다비드
- 헬블링하우스
- 바이욘사원
- 오벨리스크
- 흑조
- 홍쌍리 매화마을
- 바티칸박물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스페인광장 (1)
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트레비 분수는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1726년 완성되었는데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실시한 분수 설계 공모전에서 채택된 니콜라 살바의 작품이다. 바다의 신 넵툰(포세이돈)이 그의 부하 트리톤이 이끄는 두 마리 해마를 타고 달려가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해마를 자세히 보면 하나는 거칠고 하나는 유순해 보이는데 이것은 바다의 대립되는 두 이미지를 상징한다. 조각 전체가 한 개의 원석으로 만든 것이라 자세히 봐도 이음새는 전혀 보이지 않고 섬세함과 생동감이 넘친다. 트레비 분수에 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동전을 던진다. 전설에 의하면 로마에 다시 오고 싶으면 분수를 뒤로 하고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너머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데 첫째 동전은 로마로 다시 돌아오기를 두 번째 동전은 ..
남의 땅 돌아 보기
2010. 8. 2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