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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독일, 오스트리아에서는 소매치기 이야기를 않더니 이탈리아로 넘어오자 마자 가이드는 설명 끝에 꼭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 가방을 크로스로 메고 한쪽 손은 항상 가방에 올려 놓은 채 다니라고 한다. 지갑은 절대 사람들 보는 앞에서 꺼내지 말고.... 가능하면 지퍼 끝에 작은 자물쇠를 채우면 가장 안전하단다. 가이드도 그렇게 하고 다녔다. 우리 팀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다녔는데 끝날무렵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한 아가씨가 지갑을 잃었다. 다행히 돈은 20유로정도 있었고 카드 등 중요한 것은 없었다니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꺼내고 지퍼까지 그대로 닫아 놓고 간다니..... 눈 깜짝할 새 당한다. 혹 소매치기 당할때 보더라도 경찰에 넘기면 그때부터 여행은 포기해야 할 판이니 무조건 조심하는수 밖에 ..
남의 땅 돌아 보기
2010. 8. 7.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