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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바라본 풀꽃세상
두 번째 날은 캄보디아의 명물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톰과 앙코르 와트를 돌아보기로 했다. 호텔 앞으로 나가니 우리가 타고 갈 툭툭이가 도착해 있었다. 우리가 탈 툭툭이 기사는 겨우 13~15세 정도 되어 보이는 앳된 소년이었다. 낡은 오토바이에 우리가 탄 수레를 끌고 다니려면 운전 솜씨가 좋아야 할 텐데 하고 살짝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타고 길거리로 나서자 걱정과 달리 생각보다 시원하고 버스보다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에는 더없이 좋았다. 복잡하고 무질서한 듯 보여도 다들 요령껏 잘 다녔다. 씩씩한 서양여성들..... 낡아서 삐꺽거리는 자전거를 빌려서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인데 힘차게 타고 가는 모습에 존경심마저 들었다. 툭툭이가 서기만 하면 캄보디아 꼬마들이 모여들었다. " 원달러!~원달러!~" 무조건..
남의 땅 돌아 보기
2009. 9. 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