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호수공원을 돌며......

눈이 펄펄 내릴때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또 눈이 온다면 그때는 꼭 뛰어 나갈겁니다.

눈 하면 이제 몸서리난다는 분들도 많을텐데..... ㅎㅎ

 

 

 

사진은 첫사랑 같은 설레임이다.

 

 

사진은 내 마음의 또다른 표현이다.

 

 

사진은 오랜 기다림 끝의 만남이다.

 

 

사진은 그리움이다.

 

 

사진은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창이다.

 

 

사진은 나와의 낯선 만남이다.

 

 

사진은 관심이다.

 

 

사진은 글이나 말로 표현할수 없는 또 다른 언어이다.

 

 

사진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사진은 고뇌하는 즐거움이다.

 

 

사진은 마누라다 알수록 무섭다. ㅋㅋ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작품연구반 작품전에 갔더니 이런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를  하더군요.